마을정보

[용산] 모산마을

본문


일반현황

■ 고려 중엽 모산 저수지 윗 터에 탐율 최씨, 김해 허씨가 입주하였다는 구전이 있으며 새암치 들에 마을이 있었으나 임진난에 폐허가 되었고, 현 모산터에 영광인 김욱 이 1700년대 초 입주 한 후 장흥 위씨, 광산 김씨가 입촌함
■ 옛 명칭으로는 모읍단 혹은 모읍정 이라고 불리었으며, 마을 안에 큰 연못이 있어 못안 이라 하였고, 뒷산에 띠풀이 많아 모산이라 부름
■ 1939년 4월 죽전 뒤에서 청자상감투조구갑문갑이 출토되어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 중임
■ 마을 뒷산의 능선을 따라 학성이라 불리는 산성 터가 남아있음
■ 약 10년째 지속되는 매월 1일 마을회관에서 모든 주민이 모여 식사를 하는 청장년발전모임을 가져 단합이 잘됨
■ 농림업 종사 가구는 총 22가구이며, 그중 9가구는 축사를 운영함
■ 2019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었으며, 금연마을 등 각종 시범마을로 지정되었음
 

문화자원현황

분류

주제

자원현황

문화

영화, 영상

-

축제, 행사

과세계(설), 풍물(보름), 합동세배

예술(음악, 문학, 미술)

-

모임

청장년발전모임(월 1회)

종교

-

장소

-

풍경

억불산 연대봉 밑자락에 위치하여 전방으로는 넓은 농지가 보이는 형태

잘 정비된 포장도로

이색공간

모산리새마을공동창고, 월산재, 용강사

기관

-

생활

건강, 의료

-

교육

용산초등학교(4.1km), 용산중학교(3.8km)

교통

농어촌버스 1개 노선 일 3회

시장, 상권

장흥읍 상권이용(12km)

인물

주민

-

유명인, 연구자, 학자

이방언 장군, 이상계 선생(문학인)

예술가

-

기타 인적자원

김영운(전 육군 준장), 김승제(농촌진흥청 국장), 김영홍(광주 남부경찰서장), 김대관(교육부 교육연구 장학사)

역사

역사·문화

월산재(영광김씨 제가 서당)

변화

-

사건

인구정책 시범마을(40년 전), 금연마을, 치매안심마을


대표자원

구분 관련사진 주요내용
월산재 04_d_01_01.jpg

- 1984년 2월 29일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73호로 지정되었으며 1882년(고종19년)에 사람들의 발의로 창건된 사우 용강사에 있음
- 월산재는 용강사 창건 이전인 1824년(순조4년)에 이미 김상철을 비롯한 영광김씨들이 후손의 교육을 위해 창건하고 인재를 양성하던 곳임
- 과거 마을사람들을 가르치던 서당역할을 함

치매안심마을 04_d_01_02.jpg

- 2019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어 벽화그리기 및 자연정화활동 등을 시행함
- 치매안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치매환자가 불편함 없이 자신의 마을에서 이웃들과 안전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안심공동체를 실현하는데 목적을 둠


마을 주요시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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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을회관 마을쉼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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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산리새마을공동창고 월산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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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스정류장 모산 저수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