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반현황

■ 전라남도 남부 중앙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남 3대 기후구 중 남해안형(남해안형, 남부내륙형)에 속함
■ 강진만과 득량만의 영향으로 동한 원류가 겹쳐 비교적 기온이 온화하고 12~2월 평균기온이 0.1도, 첫서리가 늦고 늦서리가 빠른 지역임. 토양은 진흑토가 많고 일부 사질토가 섞여 있음
■ 고려 말경 김해인(김성진)이 벼슬을 그만두고 남으로 내려오던 중 물이 좋고 산세가 좋아 며칠을 묵던 중 정이 들어 마을에 정착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음
■ 황추산을 뒤고 하고 앞으로는 웅장한 용두산이 보이며 마을 앞으로 양자강이 흐르는 진기한 골짜기라 하여 진실이라 불렸으나 지금은 ‘진곡(珍谷)’으로 부르고 있음
■ 황추산 밑에 무등사란 절이 있었고 동쪽 계곡에 탑이 있었다고 정유지에 기록되어 전해지고 있으며, 마을 앞의 들판이 기름져 벼농사가 잘 되고 동쪽에는 저수지가 있어 농사짓기에 편리함
■ 인물로는 김두한 전 전남일보 편집국장과 초등학교 교장을 지낸 이봉근 선생이 있음
■ 문화유적으로 진사사가 있으며 김해인(김구)와 김응룡을 모시는 사당이 있고 김구가 시를 읊었던 ‘만하정’터가 있으며 위의 두 사람이 강회하던 ‘양회당’이 있으며, 용은당은 인천 이병진이 세우고 후진을 양성하였던 곳으로 알려지고 있음
 

문화자원현황

대표자원

구분	관련사진	주요내용
진산사		- 김해인 김구와 김응룡을 모시는 사당으로 무술년(1958년)에 건립 - 당시 김구가 시를 읊었다는 만하정터가 있고 두 사람이 강회하던 양해당이 있음.
빨래터		- 과거 수도가 없는 시절에 물을 기르고 빨래를 했던 공동 우물터가 그대로 남아 있음.
효열비		- 죽산 안씨 효열비가 마을 입구에 현재 그대로 남아 있음.

마을 주요시설

범죄 없는 깨끗한 마을 표지석	인천이씨 유적비
진산사 제각	천연 유기농 표고버섯재배지
1급수 진곡저수지	범죄 없는 마을 우산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