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을정보

[장평] 선정 2구

본문


일반현황

■ 선정리는 본래 장흥군 장서면 지역으로 배가 닿는 선창(船艙)이 있다하여 선창 또는 선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선정(船亭)이라 개칭됨
■ 선정2구는 자연부락인 마산마을과 종정마을이 합쳐져 형성되었으며, 마을 뒷산 모양이 각각 말의 형상(馬山), 종의 형상(鍾亭)이라고 하여 마을이름이 붙여짐
■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평지에 자리한 마을로, 대부분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, 고추, 블루베리, 원예, 한우 사육, 조사료 재배 등으로 경제활동을 하고 있음
■ 마산마을 앞에는 1986년도에 경지정리를 하여 넓은 평야를 가지고 있으며, 과거엔 상당히 부촌에 속함
■ 봉미산 줄기에 자리한 종전마을은 보성군 회천에서 영광정씨가 1700년경 입주하면서 성촌되었다가 1800년경 보성선씨, 밀양박씨들이 입주하면서 현재 마을규모를 이룸
■ 덕수장씨 장수길이 장흥 부동에서 말을 타고 지나가던 중 피로하여 잠이 들었는데 꿈에 한 여인이 나타나 이에 정착하면 자손이 번창하고 영세를 누릴 것이다 하여 이거한 후 마산마을이 이루어 짐
■ 산이 있어 평야 쪽으로 가구가 형성되어 있으며, 마을 앞 장평천은 물이 맑아 수달, 잉어, 새우, 가재 등이 서식하고 있음
■ 공동우물을 팠지만 암반이라 물이 마르는 등 물이 귀한 지역이라서 마을 앞으로 냇물을 끌어다 사용했으며, 장평천의 맑은 물로 농사를 짓고 있음
■ 마을길 중간에는 효열비와 함께 남평문씨 제각인 영모재가 있으며, 마을입구에는 덕수 장세홍의 부인 관산임씨 비각인 열녀비가 있음
■ 과거 마을우물이 3개 있었으나 두 군데는 물이 마르고 한군데 남아있음
■ 장평면소재지와 차로 10분 내외로 인접하여 의료, 교육, 시장 등을 이용하고 있음
■ 대부분의 주민들이 7~80대의 고령이라 농사를 짓는 가구는 7가구이며, 마을 내 빈집도 10호가 있어 정비가 필요함
 

문화자원현황

분류

주제

자원현황

문화

영화, 영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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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제, 행사

-

예술(음악, 문학, 미술)

-

모임

노인회, 부녀회, 마을개발위원회

종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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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소

산이 있어 평야 주변으로 둘러 주택 형성, 빈집 10호

풍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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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산부락과 종전부락을 잇는 산길,

주택이 산 아래 있어 마을길이 평야를 중심으로 형성

이색공간

효열비, 열녀비, 영모재

기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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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

건강, 의료

장흥군북부통합보건지소(2.4km)

교육

장평초등학교(7.7km), 장평중학교(2.4km)

교통

군내버스 하루 4회 운영

시장, 상권

장평시장(2km)

인물

주민

귀농귀촌가구 6호, 교육인(장기동)

유명인, 연구자, 학자

박사(선영규), 변호사,前변호사협회장(위철환)

예술가

-

기타 인적자원

前면장(선병호, 선택기)

역사

문화재

약사여래좌상(전라남도 유형문화제 제46호)

변화

마산마을, 종전마을 → 선정2구

사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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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을 주요시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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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산경로당 선정2구 여성경로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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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마정(마을정자) 마을공동우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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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열비(永募門) 열녀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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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모재(永募齎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