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을정보

[회진] 신상마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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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현황

■ 1130년경 제주 고씨가 마을 북편(빈터)에 터를 닦았으나 성촌하지 못하고 이곳으로 옮겨 살았다는 흔적으로 고초 등의 지명이 있으나 기록은 없고 구전으로 전해오고 있음
■ 1600년경 경주 김씨 홍철이 용산면에서 입촌하여 마을 이름을 잿몰이라고 지명하고 생활해오다 인천이씨, 김해김씨, 광산김씨, 수원백씨가 입촌하니 신상리로 개칭했음
■ 그 후 밀양박씨, 남양홍씨, 수성최씨가 입촌하였고 1960년 산업화 농경산업으로 관덕 농장이 조성되니 광산노씨, 평택임씨, 장수황씨가 입촌하여 농·수산업을 주업으로 생활하고 있음
■ 박정희 전 대통령이 만들어 놓은 간척지에 벼농사를 짓고 있으며, 무산 김 양식과 장흥 낙지가 주 소득원이며 갑오징어와 서대도 잡힌다고 함
■ 진서방갯제는 보름날 1번 지내는데 당산나무에서 출발해 항구로 내려온 후 이틀바위에서 제를 모시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풍물놀이패가 다녔으나, 현재는 중요장소만 다님
■ 추후 소득원으로 갯벌체험 등을 계획 중임
 

문화자원현황

분류

주제

자원현황

문화

영화, 영상

-

축제, 행사

진서방갯제

예술(음악, 문학, 미술)

진서방 갯제 농악단

모임

청년회 14명, 부녀회 및 노인회는 섞여있음, 바위영어조합법인

종교

-

장소

-

풍경

당산목(400년 된 은행나무), 간척지와 바다가 보이는 풍경

-

이색공간

동학헌정기념탑, 김가공공장 2개, 펜션 1개, 이틀바위 제단

기관

다목적복지관

생활

건강, 의료

-

교육

-

교통

마을경유 버스노선 1개, 운행 횟수 5~6회

시장, 상권

대덕읍 시장

인물

주민

-

유명인, 연구자, 학자

김덕호, 김상동, 김영익(독립운동가)

예술가

-

기타 인적자원

김해 김전현 회덕농협조합장, 경주 김형규 목포지방 항만청장(국공3급), 경주 김대종 장흥군수협 조합장

역사

역사·문화

들돌, 이틀바위(진서방 갯제를 지내는 제단이 있음), 범바위(똥바위), 전몰호국용사현충비, 독립자금헌성기념탑

변화

-

사건

회진면 명덕을 주축으로 235명의 의사들이 독립자금 모금에 헌신해 2001년 독립자금헌성유족회 결성, 2003년 기념탑이 건립됨


대표자원

구분 관련사진 주요내용
들돌 10_d_01_01.jpg

들돌의 전설은 힘 좋은 메주할멈이 돌을 발견하여 귀하게 여기고 치마폭에 싸 들고 와 사장 어귀에 놓았고, 마을 청년들이 여가를 이용해 돌 앞에서 힘자랑을 하면서 이때부터 역도 운동이 시작된 것으로 본다고 함

이틀바위 제단 10_d_01_02.jpg

- 잿몰 모래사장 선착장 입구에 있는 큰 바위로서 바위 사이에 딸각돌이 있으며 이 바위가 울면 이틀 만에 비가 온다하여 이틀바위라 하였음
- 예전에는 규모가 컸으나 풍화대고 지대가 높아져 작아짐


마을 주요시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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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로당 김가공공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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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목적복지관 신상마을회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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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을회관 앞 쉼터 이틀바위 제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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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산나무 독립자금헌성기념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