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반현황

■ 1,300년경 유장환이 낙향하여 입주하면서 서면(西面)마을이라 했으며, 오후에는 양지바른 곳이라고 하여 노양이라 부르다가 푸른 숲이 우거진 곳이라고 녹양이라 하여 오늘에 이름
■ 구릉성 평야지역에 자리한 농촌마을로, 중산간지역이라 일교차가 크며, 보성강 상류지역으로 마을을 감싸면서 흐름
■ 벼, 고추, 참깨, 작두콩, 한우사육, 조사료 등을 통해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며, 작두콩은 장평면에 있는 가공공장을 이용해 작두콩차 특산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음
■ 보성강 줄기가 마을의 한 가운데를 가로질러 흐르고 있어 주거지역이 두 군데로 나뉘어져 있음
■ 1970년도에 주민이 자력으로 마을회관을 지을 정도로 단합이 잘 되었으며, 해년마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모여 마을 주변길 2~3km 풀베기 작업을 공동으로 하고 있음
■ 보성군내버스와 장흥군내버스가 마을에 다니기 때문에 교통이 비교적 편리한 편임
■ 마을에 신성시하던 사슴을 닮은 바위가 있는데, 도난당했던 것을 마을 청년이 강진에서 찾아내 마을회관 앞에 다시 가져다 두었음
■ 마을 부근에 주민들을 위한 정자와 쉼터가 많음
 

문화자원현황

마을 주요시설

녹양리회관	원녹양마을회관
사슴바위 (원녹양마을회관 앞)	마을정자(간판소실)
류앵정(마을정자)	관풍정(마을정자)